2025년 1월1일에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하였습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노선도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경기도 포천시에서 세종특별자치시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76.3㎞의 대규모 고속도로입니다.
안성~용인~구리 구간은 왕복 6차로 도로로, 국비 7조4367억원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안성에서 용인을 거쳐 구리까지 차량으로 39분이면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도로를 이용할 경우 일반적으로 88분이 걸리는 것으로 측정되는 만큼 해당 구간 개통으로 차량통행 시간은 49분이나 단축됩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및 특장점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여러 가지 명칭으로 불러집니다.
1. 세종포천고속도로
2. 제2경부고속도로
3. 서울세종고속도로
부르는 명칭도 다양한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개발호재라고 불수있습니다.
개통시기는 2025년 1월1일 개통을 하였으며 안성~세종 구간(59.5㎞)은 2026년 말 개통 예정입니다.
처인구 모현읍에서 원삼면까지 용인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구간의 길이는 26㎞다. 시에서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 2곳(북용인, 남용인)과 분기점 2곳(북용인, 용인), 처인휴게소 등이 들어섭니다.
왕복 6차선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시속 120Km의 도로로 10분에 약 20Km를 갈 수 있는 획기적인 도로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로 인해 용인지역 IC로 진입하면 서울 강동과 하남 그리고 아래로 원삼까지 대부분 30분 내에 갈수 있는 도로입니다.
이부분이 가능했던 부분 중 하나가 남한산성을 10Km 터널로 뚫어서 가능한 구조라고 볼수 있습니다.
1. 신호가 없어지고
2. 거리는 짧아지고
3. 제한속도는 빨라져서
현재로는 상상할 수 없는 구조로 서울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고속도로 관련사이트를 제공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5xzkAsVcio
서울세종고속도로 용인JC 및 국제물류단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개통에 따라 현재 30만평이 조성되고 있는 용인국제물류단지 또한 조성 후엔 원활한 유통을 진행 할 수 있어 그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외에 57번 도로의 신설로 현재 막혀있는 마평 IC로의 노선 신설 그리고 용인 IC로 노선 신설이 병행됨에 따라 주변지역의 교통이 개선되고 이 지역의 환경을 상전벽해와 같이 변화시킬 개발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의 조성으로 그 기반 시설 중 선두주자로 획기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해 줄 서울세종고속도로 및 용인JC 그리고 용인국제물류단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