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춘천 집회 3월22일, 세이브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2025년 3월 22일, 강원도 춘천에서 세이브코리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대규모로 열렸습니다. 개신교 단체인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집회에는 약 2,500명(경찰 추산)에서 4,000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윤 대통령에 대한 불법적인 탄핵 시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계엄은 대통령 권한', '탄핵 반대' 등의 손팻말을 들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강력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전한길 춘천 집회 집회 주요 참석자 및 발언
이번 집회에는 국민의힘 윤상현, 이철규, 유상범, 한기호, 장동혁 의원을 비롯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 탤런트 최준용 씨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발언을 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기도와 열정으로 대통령 탄핵 기각을 기원하자"고 외쳤고, 장동혁 의원은 "계엄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시대적 명령"이라며 탄핵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습니다. 전한길 강사는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며 민주당은 이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정유라 씨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도가 아닌, 공산주의를 향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한길 춘천 집회 대학생들의 참여
춘천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는 강원대, 국립강릉원주대, 부산대, 한국외대, 서울대 등의 대학생들도 참여해 시국선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참여를 촉구했습니다.
전한길 춘천 집회 경찰과 교통 통제
춘천 시내 중심 교차로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로 인해 경찰은 중앙로터리 왕복 4차선 도로를 통제하고 일방통행으로 우회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로 인해 집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결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하면서 열린 이번 집회는 보수단체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정치적 논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많은 이들에게 중요한 정치적 행보로 기록될 것입니다.